우리 이모께서는 다리가 아프셔서 한 병원에 입원을 하셨습니다.아빠를 제외한 우리 가족은 이모를 위로하로 그 병원에를 갔습니다. 그런데 이모가 입원한 병실 한 쪽에는 한 할아버지가 누워계시고 그 할아버지를 한 할머니께서 돌보고 계셨습니다.그런데 그 할머니 께서도 거동이 많이 힘드신 상태로 보이는데 그 할아버지께서 누룽지를 자꾸 먹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이후의 말은 엄마에게 듣는말)그래서 이모께서는 얼마뒤 퇴원하시고 그날 바로 집에서 손수 누룽지를 끓이셔서 그 할아버지 드시라고 할머니께 드렸다고 합니다.그냥 스쳐 지날수도있는 말을 귀에 새겨 어쩌면 사소할수도 있는 말을 이행하신 저희 이모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