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동생은 현재 6학년 이다.오늘 동생은 준비물로 골판지와 공책이 필요하다면서 엄마에게5.000원을 받고 준비물로 사러 나갔다.그런데 나간 동생이 2~3시간이 지났는데도 안오는것이었다. 안 그래도 걱정이 돼서 나가려고 하는 찰나에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돈이 없어져서 찾고 있다는 것이다. 난 그 사실을 알고 바로 나갔다. 그런데 동생이 집으로 오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들어보니 교복을 입은 학생이 동생한테 5.000원을 보여주며 혹시 니가 잃어버렸냐며 돈을 주웠다면서 동생에게 주고 갔다는 것이다,비록내가 보지 못해x맨이긴 하지만 내 동생에게 돈을 찾아준 그 x맨에게 고마워하며 더불어 칭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