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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칭찬합니다!

작성자
유**
작성일
2005-12-08
댓글
0
조회수
1651
저는 한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올해 여름방학때, 외할머니께서 서울에 올라오셨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저는 외할머니를 마중나가려고 성북역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할머니께서 무거운 짐을 들고오시는데 저는 그 짐을 들어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어떤 한 아저씨가 뒤에서 할머니 짐을 들어서 성북역 앞까지
들어다 주셨습니다.
나는 그 아저씨를 보고 할머니 짐을 들어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부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힘들게 짐을 들고 다니는 분을 보면 도와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생각이 들게 해 주신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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