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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지할철에서,,

작성자
최**
작성일
2006-03-27
댓글
0
조회수
1674
나와 내친그. 또 친구 한명이 가는곳은 다르지만 방향은 같아서
지하철을 같이 타고 가는데 자리가 많이 남았길래 우리모두수다를 떨면서
자리에 앉아가고 있었다.
내친구는 거의 내릴때가 다오고있었다.
정거장에서 문이열리더니 할머니꼐서 들어오시더니 자리를 찾고 계시는 것 같았다.
나는 갈 곳이 아직 많이 남아있어서 설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내친구가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 하면서 자리를 비켜드렸다.
친구가 내릴때가 다 오긴 했지만 문이열릴때까지 앉아있는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내친구가 자랑스럽고 뿌듯했따.
아무리 정거장이 많이 남긴했지만 비켜드리지 않은 것에 대한 반성은 해야겠고
다음부터는 자리를 비켜드리는것에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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