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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작성자
김**
작성일
2006-03-27
댓글
0
조회수
1665
지난 3월에 갓 새내기 고등학생이 된 저는
첫 2주 까지만 해도 이리저리 피곤한 일정에 이끌려
투정많고 짜증을 많이 내었습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밤 늦게 돌아오는 저에게
응석받이가 되어 줄 곳은 집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에만 가면 하루의 온갖 피로를 엄마에게 쏟아내곤 했습니다.
구두사랴 가방사랴 이것저것 살 것도 많고
엄마께서도 일에 치여 부담되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을 텐데도,
저의 투정에 한번도 화내시지 않고 그 때마다 항상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대화를 이끌어 나가시곤 했습니다.
뒤늦게 생각해보고 나서야 저는 제가 그 동안 엄마를 작은 일로
힘들게 해드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엄마께 못할 짓만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이 사실을 안 그 순간부터 저는 엄마가 생각 날 때마다 엄마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지만 소홀하게 대할 수 있기에 방심하지 않고
엄마와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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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여대생 c
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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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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