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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제 친구를 위해

작성자
이**
작성일
2006-05-03
댓글
0
조회수
1873
2006년 4월 29일 토요일에 저와 제친구 두명은 시내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경복궁과 인사동 거리를 구경한뒤 저희 셋은 집으로 오기 위해
3호선 안국역으로 갔습니다. 안국역은 오래된 역이라서 그런지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짐을 나르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저희가 계단을 내려와 지하철을
타려고 하자 할아버지 한분께서 손수레 비스무리하게 생긴 바퀴달린 것에
짐을 가득 실으신 채 계단을 올라 가려고 하셨습니다. 제 친구는 할아버지가
계단 올라가시는 것을 힘들어 하시는 것 같다며 달려가서 도와드렸습니다.
덩달아 저도 돕게 되었지요. 할아버지를 도와 드리자
웬지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이런 친구를 좋은 친구를 두었다는 생각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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