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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

작성자
최**
작성일
2006-05-06
댓글
0
조회수
2118
지난해 겨울, 지하철을 탔을 때 였습니다.
그때 같은 칸에 몸이 불편하셨는데 휠체어를 타신 한 아저씨께서 지하철을 타셨습니다
제가 자고있다가 깼을때였습니다
지하철 안은 이상한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몸이 불편하신 그 아저씨꼐서 그만 옷에 실례를 하고 마신것입니다.
그때 한 대학생과 어떤 아저씨께서 어느 역에 멈추자
함께 휠체어를 밀며 그 역에 내려서 아저씨의 옷을 가다듬어 드리고
이런저런 말씀을 여쭈기도 하였습니다.
모두가 이 이상한 냄새에 코를 막고 찡그리고 있었을때,
아저씨를 돕는 한 대학생과 어떤 아저씨의 모습이 아름다워보였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아저씨를 도와드린 한 대학생과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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