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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칭찬합니다

작성자
최**
작성일
2006-05-09
댓글
0
조회수
1742
유난히 추웠던 지난 겨울 광주에는 엄청난 폭우가 쏟아 졌는데요.
제가 일찍 노화가 들었는지 그 추운 겨울에 저히 학교의 유일한 보온 수단인 목도리를 매일 까먹고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스쿨버스도 같이 타고 다니고 집도 가까와서 학교 갈때 데릴러
오고 집까지 데려다 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친구가 까마귀 고기를 먹은 저때문에 목도리를 2개씩
챙겨 다닌 적까지 있었는데요.저는 그것도 너무나 고맙고
더욱이 그 추운 겨울에 친구를 위하여 않그래도 빵빵한 가방에
목도리 까지 챙겨오고,,,,,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저를 1년 내내 데리고다녔는데요
학기 초에 친구들이 소개해 준 친구였는데 우연히 같은 반
이였고 만난 지도 얼마 않됬지만 그뒤로 쭉 데리러 와준
친구 ,,,2~3쯤 지나니 아친에 그애 가 않오면 허전하더
군요. 그 친구를 너무너무 친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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