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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우리반 정원이를 칭찬합니다 .;

작성자
강**
작성일
2006-05-09
댓글
0
조회수
1846
중평중학교 2학년 8반인 내친구 정원이를 칭찬합니다.

정원이는 친구를 잘 위해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른친구들에게 장난을 걸면 귀찮은 기색이 보이지만,

정원이에게 장난을 걸면 정원이는 싫은 기색없이, 장난을 잘 받아줍니다.

정원이는 남을 잘 배려하는 것 같습니다.

중간고사를 앞두고 공부를 하러 도서관에 갔지만 사람이 무척 많아서

도서관에서 공부를할수 없게 되었을 때, 정원이네 집에서 공부를 하러 가는 도중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고 빗줄기가 굵은 소나기가 한순간에 내렸습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하지 못하고 뛰기만해서 겨우 정원이 집에 도착했을 때

는 비에 옷을 다 젖고, 춥기까지 했습니다.

그 때 정원이는 자신의 옷을빌려 주었고, 비에 젖은 옷을 깨끗이 빨래까지 하고,

다림질도 하여 그다음 날 쇼핑백에넣어서 돌려주었습니다.

그 날을 생각하면 정원이에게 무척고맙고, 참 좋은 친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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