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금요일,
저는 재영,예담이랑 같이 슈퍼주니어 팬사인회를 갔습니다.
팬사인회가 끝난후 브로마이드를 나누어주는데
거의 덩치큰 언니들이 브로마이드를 몇장씩 가져가고
저랑 재영,예담이는 사람들 틈에 깔려 죽을뻔도했습니다.
그때 백병원 맞은편에있는 아이비 매장에가면 브로마이드를 준다고해서
친구들하고같이 거기로 찾아갔습니다.
거기서 브로마이드도 받고 i콘서트 티켓도 받았습니다
받고 나오는데 같이 못간 화숙이랑,지은이가 생각났습니다.
한번받은사람은 또 못받는다고 하길래
재영이는 대신 받아줄 사람을 찾고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우리학교 2학년 이름은 잘모르곘지만
예담이 친구가 걸어왔습니다.
우리가 얘기를 해서 그 친구가 브로마이드랑 콘서트 티켓을 받아주었습니다.
저는 너무 고마웠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학원에서 이제 집으로 가는 중이였다고했습니다.
바쁜데도 고맙게 브로마이드랑 티켓을 받아준
그 이름은 모르지만 우리학교2학년 친구를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