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아저씨를 칭찬합니다.
제가 노원에 살기전에 용산에 살았습니다. 거기에는 미군 기지가 있으므로 외국인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한 집에 경찰이 와 있고, 구경꾼들이 많았습니다.
오 그러나 하고 끼어들어보니,한국인 아주머니랑 외국인 몇명이랑 말 도 않통한는데 싸우고 있었습니다. 외국인은 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않되서 어리둥절하고 한국인 아주머니는 자신의 말을 씹는줄 알고 마구잡이로 욕설을 퍼붑고 있었습니다.
경찰들도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는지,쩔쩔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아저씨가 나타나더니, 유창하게 영어를 쓰면서 무슨일이 있길래 난리냐고 영어로 물어 보는 것 같았습니다.
외국인과 아줌마 사이에서 통역을 해줌으로 그 아주머니는 진정 하셨습니다.
몇분이 있자 일은 무사히 모두 끝났습니다.
경찰들도 그 아저씨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니깐 어저씨께서 괜찬다고 하셨습니다.
주위에 있었던 구경꾼 모두들 박수를 쳤습니다.
알고보니 그 아줌마가 경찰에게 신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일 그 아저씨가 않 게셨더라면,상태는 더 악화 될 것이고
분명히 그 왹구인은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을 것 입니다.
그 아저씨 덕분에 모든일이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바쁘신데 통역을 도와준 그 아저씨께 정말로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