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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어느날 지하철에서d

작성자
조**
작성일
2006-06-23
댓글
0
조회수
2342


얼마전 친구들과함께 지하철을 타고 가던길이였습니다.


그때 지하철에서 어떤 할아버지께서

술을 드셨는지 가방속에 있던 쓰레기를

지하철 바닥에 버리시는 것이였습니다.

소주병 하며 온갖 쓰레기들을 던지는 것을보며


저와 다른친구들은 다른쪽으로 가려고 하고있었는데


송지수라는 같은반 친구와 주위에 있던 십대 후반의오빠와 그오빠의 여자친구만이

그 쓰레기를 줍고 있었습니다.


이모습을 보고 저는 제자신이 부끄러워 졌습니다.

모두가 꺼려하는 일을 자진해서 하던 지수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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