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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우리아파트 라인 최고령할머니와나..,

작성자
김**
작성일
2006-06-27
댓글
0
조회수
2251
저는 우리반 담임선생님에 의해이사이트를 안지는 오래됐지만, 이제야 겨우겨울 숙제겸 한다는 내자신이 부끄러움을 참으면 제가제자신을 칭찬하려고합니다.
저희 아파트 라인에는 최고령 할머니가사십니다 ^^
그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하시고 아파트에서 노인정으로가는 그길이 버거워보여 저는 매번 그할머니 를보았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그할머니를 도와드릴수없었습니다.
근데 저번주토요일 흔히 말하는 놀토날.. 어머니의 슈퍼 심부름 을갔다오면 그최고령할머니께서 힘들어하시며 올라가고계셨습니다.
그래서 저가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으니 미안한 표정으로 그럼 엘레베이터 까지만.....
이라는 말과함께 저는 할머니의 걸음 으로부축하여 갈이 걸어갔습니다 /.
엘레베이터 단추눌르는것도 힘들어보이는 할머니는 저가내리기 직전 부탁이있다며 다시 절 부르시더군요 그래서 할머니댁에 가서 열쇠로 문을 열어드리고 부축하여 방 에 앉혀드리고는 나오려는 찰나에 할머니께서 꼬옥 손에 쥐어주시던 그 두유 한팩은 제 가 마신 두유중에 제일맛있엇던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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