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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칭찬합니다.

작성자
방**
작성일
2006-10-24
댓글
0
조회수
3246
저는 저희반 명균이를 칭찬합니다.
명균이는 정말 착하고 친절합니다.
제가 과제를 못했거나 모르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고,
또 이건 이렇게 해라 저건저렇게 하는게 좋겠다며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좋은친구입니다. 그 중에 한얘기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2006년 1학기 기말쯤 저는 시험기간때문에 늦게까지 사회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한 2시 반정도 였던것 같은데 유난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한밤중에 컴퓨터를 킬수도 없고해서 어떡할까 고민하다 명균이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신호음이 길게 울리다 전화를 받았는데 그때 명균이의 목소리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였습니다!
하지만 명균이는 제가 미안해할까봐 안자고 있었다면서 물어본것을 친절히
설명해주었습니다. 말이 길어지자 전화비가많이나올까봐 걱정된다면서 자기가 전화하겠다고까지 했습니다. 저는 너무 고마웠습니다.
한 20분간 설명을 마친 명균이는 더 물어볼게 없냐고 하였습니다.
전 없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많이 피곤할 것 같아 미안했습니다.
시험기간이여서 자기공부하기도 바쁜데 친절히 설명해준 명균이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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