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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선행 c

작성자: 최**
작성일: 2002-09-03
댓글: 0
조회수: 580

춘천시 동부시장내 현대닭집
주인아주머니 곽옥화여사님(나이 48)은
조운동에 위치한 노인의집에서
독거노인, 연세드신분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십니다.
2-3년 계속 선행활동을 하셨으며,
연세드신분들을 봉양하십니다
곽옥화여사님의 부군님께서
몇년전에 갑자기 아프셔서 병원을 찾으니
신장병을 진단받으셨읍니다.
신장병으로 아파하고, 신장투석을 5년이상 하셔서
거의 가망이 없다고 포기하실때,
교통사고로 뇌사자분의 기증으로
신장이식수술을 하셔서 완치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불편한 몸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베풀는 마음으로 생활하십니다.
곽옥화여사님의 닭집경영이 나날이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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