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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공유

학교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

작성자
김**
작성일
2001-12-05
댓글
0
조회수
373
저는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 겨울 방학 때 전학왔을 때 저를 비롯한 많은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주신 이영희 선생님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
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우리 반이 유달리 어려운 학생이 많았습니다.
학기 초, 중식 지원을 하지 못한 어려운 친구들이 점심을
굶고 있었습니다. 담임 선생님이셨던 이영희 선생님께서는
그 학생들을 많이 도와주지 못하신 점에 안타깝게 생각하시면서
그 학생들에게 많은 위로와 격려를 해주셨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몇 번 찾아 뵙지 못한 것이 항상
죄송스럽습니다.
선생님께 많은 격려를 받은 학생들 중에 한 사람으로써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드리지 못한 것 또한
너무 죄송합니다.

얼마 전에 수업시간에 이영희 선생님을 칭찬해 드린 것이
생각이 납니다. 또 한 번 선생님의 제자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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